정책·표준·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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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ikhail Nilov / Pexels분류
정책·표준·규제
제조 AI 대전환 뒷받침할 K-표준…세계 표준의 날 유공자 50점 포상
산업통상부가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내외 표준화 및 기술규제 대응 활동 유공자·단체에 총 50점을 포상했다. 이상용 LG전자 VS연구소장은 차량용 소프트웨어·전장 시스템 표준화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권대현 LS일렉트릭 매니저는 산업용 통신기술 국제표준화·국산화 공로로 산…
경기도, 판교 국방 AX 거점 연계해 민·관·군 피지컬 AI 협력 확대
경기도가 판교에 문을 연 전국 첫 국방 AI 전환(AX) 거점을 활용해 민간 AI 기술과 군의 현장 수요를 잇는 피지컬 AI 협력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경기도는 '국방 AX 거점 개소식'에 참석해 피지컬 AI 산업 육성 전략과 연계한 지원 방향을 제시했으며, 이 거점은 국방부가 추진하는 전국 5개 거점 중 처음 문을…
Raytheon secures 2 Pentagon contracts worth $30.7B combined
배경훈 부총리 "피지컬 AI, 세계 시장 제패할 만큼 준비해야"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13일 '피지컬 AI 얼라이언스 간담회'에서 국내 피지컬 AI 기술 개발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국산 AI 모델과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구축을 주문했다. 그는 내년도 피지컬 AI 예산 3조1000억원이 범부처 AI 예산의…
배경훈 부총리, 피지컬 AI 얼라이언스와 현장 중심 성과 창출 가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서울 코엑스 '피지컬 AI 테크위크'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주재로 간담회를 열고 피지컬 AI 얼라이언스의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정부는 AI와 로봇 기술을 결합한 피지컬 AI를 산업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기업·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개발에서 현장 실증·투자·…
산업부, 4족보행 로봇·휴머노이드 등 로봇 분야 규제 완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3일 '2026년 제6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AI·로봇·에너지 등 산업융합 분야 규제특례 안건을 심의했다. 하천변·공원 순찰용 4족보행 로봇과 반도체·자동차·조선·물류 현장의 휴머노이드 로봇 등 신기술의 현장 적용을 막던 규제를 완화하고,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M.AX)을 위한 제도 개선…
로봇이 우편물 분류하고 농사짓고…범부처 피지컬 AI 개발·실증 확대
정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인 피지컬 AI 분야에 내년 3조1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제조·물류·농업·항만 등 산업현장에 적용할 피지컬 AI 핵심기술 개발·실증을 위한 범부처 지원사업 윤곽을 구체화했다. 우편물 자동 분류, 농작물 재배·수확, 항만 컨테이너 자동 하역 등이 기술개발 대상으로 언급됐으며, 과학기…
반도체부터 로봇까지 5대 전시회 하나로…산업부 'K-커넥트 AI' 출범
산업통상부가 한국전자전(KES), 반도체대전(SEDEX), 산업인공지능전시회, 아시아기계·제조산업전(AMXPO) 등 첨단산업 분야 5개 전시회를 'AI'라는 주제로 연계한 'K-커넥트 AI'를 출범시켰다.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통합 개막식이 열렸으며, 이를 한국 대표 글로벌 전시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전자전·반도체대전·로보월드 등 AI 주제로 연결…'K Connect AI' 출범
13일 개막한 한국전자전을 비롯해 반도체대전·산업AI 엑스포·아시아기계&제조산업전·로보월드 등 국내 5개 전시회를 AI 주제로 연계한 'K Connect AI'가 출범했다. 약 한 달간 국제 컨퍼런스, 특별 전시관, 해외 바이어 130여 개사를 초청한 수출 상담회 등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김정관 장관, 반도체·조선 메가프로젝트 점검차 서남권·강원·대경권 순회 방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서남권을 시작으로 강원·대경권을 차례로 방문해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 정책과제를 점검했다. 서남권에서는 광주 군공항 반도체 산업단지 후보지의 부지·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조선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와 HD현대삼호 영암조선소를 방문해 협동로봇·AI 모니터링 등 조선 제조…
인천TP, '2026 인천 산업단지 조성현황 및 분양 설명회' 14일 개최
인천테크노파크는 14일 송도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2026년 인천 산업단지 조성현황 및 분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TP와 산업단지 조성·운영 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공장·사업장 이전·확장을 검토 중인 인천 중소·중견기업에 산업단지 조성현황과 분양 정보를 제공한다.
과기정통부, '피지컬 AI 테크 위크' 개최…기술·정책·투자 한자리에
과기정통부가 13~14일 서울 코엑스에서 '피지컬 AI 테크 위크'를 개최한다. 피지컬 AI 얼라이언스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며,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기관 400여개사와 VC 등 500명 이상이 참여해 피지컬 AI의 기술·산업·정책·투자 방향을 공유한다.
조선업 AI 전환에 1.4조원 투입… 대형 조선소에서 협력사까지 확산
정부와 조선업계가 2030년까지 1.4조원 이상을 투입해 지역별 특성에 맞춘 조선산업 AI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형 조선소에서 검증한 AI 기술을 중소조선·기자재 기업으로 확산하는 방향이며,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는 12일 목포에서 '조선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를 열어 이를 논의했다.
조선소부터 기자재사까지…K-조선 AI 전환에 1.4조 투입
정부가 조선산업의 AI 전환을 선박 자율운항뿐 아니라 생산공정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2030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1조4000억원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는 12일 전남 목포에서 '조선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를 열고 기존 자율운항선박 중심의 M.AX 얼라이언스를 조선 제조공정 전반으로 확대…
중기부-국세청 협업 "AI 중소·스타트업 2559개사 집중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국세청이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AI 중소·스타트업 2559개사를 대상으로 지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중기부가 R&D·사업화·금융·글로벌 진출 등 20개 사업으로 지원한 기업 명단을 국세청에 공유하면, 국세청이 세무검증 최소화, 세액공제 사전심사,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제공한다. 창업 5년…
美 재무부, 중국 AI 로봇기업 투자 미신고 美기업에 20만달러 벌금
미국 재무부가 중국 첨단기술 투자 규제 제도에 따라 투자 미신고 미국 기업을 처음으로 제재했다. 플러그 앤 플레이 테크 센터의 모회사 아미디 LLC에 20만달러 벌금이 부과됐으며, 아미디의 중국 펀드 자회사는 작년 4월 상하이 AI로봇기업 노이매트릭스에 약 9만2478달러를 투자했다.
엔젤로보틱스, 조달청 ‘혁신조달 탑티어’ 1호 선정
조달청은 혁신조달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고 성장 성과를 낸 우수 혁신기업을 알리기 위해 ‘혁신조달 탑티어’ 제도를 마련하고, 8일 1호 기업인 엔젤로보틱스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선정 대상은 혁신제품 시범사용계약 성공 판정을 받은 기업 중 혁신성, 성장성, 공공성, 국민 공감도 등을 종합 평가해 가려졌다.
PTC 인수로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멘스에 도전장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산업용 설계·엔지니어링·데이터 관리 기업 PTC를 약 226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결합으로 설계·구축부터 운영·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스레드'를 구축해 디지털·물리 세계를 연결하겠다고 설명했다. 인터랙트 애널리시스는 이 인수가 슈나이더가 항공우주·방위 등 산업 자동화·소프트…
Teradyne Robotics, Elite Robots와 협동로봇 분쟁 합의 종결
Teradyne Robotics와 Elite Robots가 협동로봇 및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를 둘러싼 법적 분쟁을 상호 합의로 종결했다고 발표했다. 함부르크 지방법원의 예비 가처분은 최종 침해 판정이 아니었으며, Elite Robots는 책임이나 침해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고 합의 조건은 양측 모두 공개하지 않았다.
류제명 차관·주한 외국대사, 'AI 페스타 26' 둘째 날 함께 참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AI 페스타 26'이 서울 코엑스에서 이틀째 열린 가운데,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이 주한 외국대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AI 분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KT, 화웨이, 한컴, 삼성SDS 등 국내외 기업 부스와 AI 파운데이션 모델 특별관을 함께 둘러봤으며, 같은 날 피지컬…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 "한국, 국제기구·은행·산학계 잇는 '글로벌 AI 허브' 구축"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AI 페스타 26' 주한 외국대사 오찬 간담회에서 AI 혜택과 위험을 국제사회가 함께 나눠야 한다는 원칙을 밝히고, 국제기구·다자개발은행·산업계·학계 협력을 위한 '글로벌 AI 허브'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이 AI 기본 의료 등 삶의 핵심 영역에서 기본권을 보장하는 '…
AI가 바꾸는 '일의 방식'…ISC, 재교육·직무 전환 해법 모색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가 7일 서울 코엑스 'AI페스타26'에서 AI 전환에 따른 산업별 직무 변화와 재교육·직무전환 대응 사업을 소개했다. 기계·자동차·재료·정보기술·산업관리 분야 ISC가 공동부스를 꾸려 AI 도입에 따른 직무 변화 분석, NCS 개선, 인력양성·교육훈련 사업을 설명했다. ISC는 이날 오…
로크웰 오토메이션, “생명과학 제조기업 90% 디지털 전환 필수로 인식”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생명과학 분야 제조·산업 운영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명과학 제조기업의 90%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비즈니스의 필수 요소로 인식하고 있으며, 규제 준수에서 지속적인 준비 태세로의 전환을 다뤘다.
휴네시온, 'AI FESTA 2026'서 N2SF 전환 전략 및 CDS·구독형 보안서비스 소개
정보보안기업 휴네시온이 6~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FESTA 2026'에 참가해 국가 망 보안체계(N2SF) 전환 전략, 정보연계 솔루션 i-oneNet CDS, 정보보호 구독서비스 'SECURE365'를 선보였다. 전시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추진하는 N2SF 도입지원사업 수행 경험을 바…
하정우 부위원장 "AI 모델만 잘해선 3강 못 간다…생태계 전체 키워야"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AI 페스타 2026' 토크쇼에서 한국이 AI 3강이 되려면 전력·반도체·데이터센터 등 인프라부터 산업 AI·피지컬 AI까지 생태계 전체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 지원이 끝난 뒤에도 기업이 성장하려면 공공이 국산 AI 제품·서비스의 '첫 구매자'가 되어 초기…
배경훈 부총리,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프런티어 AI 병행 추진 방침 밝혀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겸 부총리는 국정감사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은 산업·공공 확산에, 프런티어 AI는 초지능·사이버안보 대응에 역할을 나눠 병행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독파모가 진행 중인데 별도로 대규모 프런티어 AI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를 묻는 의원 질의에, 빠르게 높아진 글로벌 AI 기술 수준과 사…
[2026 국감] 정부, 반도체 생태계 확장에 총력…메가프로젝트 입지 논란 여전
정부가 1600조원 규모 첨단산업 메가프로젝트 투자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매월 대통령 주재 점검회의를 열어 입지·전력·용수 등 투자 걸림돌을 해소하고, 소부장 국산화와 대규모 인력 양성으로 지역 경제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원프레딕트, 7,368억 규모 국가 피지컬AI 사업에 공동연구개발기관 참여
원프레딕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총 7,368억원 규모의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국가 연구개발사업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이 사업은 서로 다른 로봇과 설비가 하나의 지능처럼 함께 판단하고 움직이도록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해 제조·물류 현장에서…
엔도로보틱스, 내시경 수술로봇 '로보페라' 국가핵심기술 판정
유연 내시경 수술로봇 전문기업 엔도로보틱스는 자사 유연 내시경 수술로봇 시스템 '로보페라(ROBOPERA)' 기술이 산업통상부로부터 국가핵심기술(NCT)에 해당한다는 공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핵심기술은 해외 유출 시 국가안보 및 국민경제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술을 국가가 지정·관리하는 제도다.
"메뉴 눌러 쓰는 SW 시대 지났다"…조준희, 산업 특화 AX 전환 강조
조준희 국가AI전략위원회 산업AX·생태계 분과위원장 겸 KOSA 회장이 AI페스타26 AI서밋에서 기존 패키지 SW 기업들이 메뉴 선택형 방식에서 벗어나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 특화 AX 수행 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 AI 예산이 지난해 약 3조원에서 올해 9조9000억원, 내년 16조4000…
美 첨단자동화협회(A3), 산업용 이동 로봇 안전 표준 완성
미국 첨단자동화협회(A3)가 산업용 이동 로봇(IMR) 안전 표준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신규 미국국가표준 'ANSI/A3 R15.08-3-2026'은 산업용 이동로봇 안전 요구사항 제1부, 제2부에 이어 발표된 제3부로, 작업장에서 이동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사용자의 책임에 초점을 맞췄다.
"양자 산업 키우려면 민관협력 필수…韓 강점 제조업에 집중해야"
퀀텀 포럼 토크쇼에서 전문가들은 양자 기술의 산업적 성과를 위해 민관협력 생태계 조성과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며, 한국이 강점을 가진 제조업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IBM은 2029년 오류 자동수정이 가능한 대규모 양자 컴퓨터 시스템 개발·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양자 분야 투자는 정부출연연구기관…
김효실 센터장 "산·학·연 결집·사실표준으로 생태계 주도해야"
김효실 미래양자융합포럼 센터장은 'AI 페스타 2026' 연계 퀀텀 포럼에서 글로벌 양자 시장이 큐비트 확장을 넘어 오류 수정, 양자 통신·센싱의 산업화로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국내 양자 기업이 2023년 약 80개사에서 2025년 165개사로 늘었다며, 분산된 산·학·연 역량을 결집해 사실표준 중심의 오픈…
인하대, 과기정통부 인공지능혁신대학원 사업에 선정
인하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혁신대학원(AX대학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 분야 전문지식과 AI 역량을 갖춘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는 것으로, 전국 15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인하대는 2031년까지 정부연구비 162억5000만원에 교비 27억5000만원, 인천시 지원금 5억원을 더…
원프레딕트, 과기정통부·NIPA ‘협업지능 피지컬 AI SW 플랫폼’ 국가 R&D 사업에 공동연구개발기관 참여
제조 AI 기업 원프레딕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총 7368억원 규모의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SW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국가 R&D 사업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로 다른 로봇과 설비가 하나의 지능처럼 함께 판단·동작하도록 소프트웨어 플…
FCC의 외국산 로봇 규제, 온프레미스 AI·소형 언어모델 전환 가속화 전망
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외국산 첨단 로봇 기기를 국가안보·안전 위험 기술 목록에 추가해 신규 기기의 미국 내 수입·판매 인증을 제한했다. 업계는 이번 조치로 로봇의 데이터 처리와 의사결정을 외부 클라우드 대신 현장(온프레미스)에 두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산업 환경에 특화된 소형 언어모델(SLM) 활용이 늘어날 수…
JEDEC, 업계 첫 '실리콘 포토닉스' 신뢰성 표준 'JESD264' 발표
국제반도체표준화기구(JEDEC)가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에 대한 업계 첫 신뢰성 표준 'JESD264'를 발표했다. 이 표준은 모듈레이터·광다이오드·도파로 등 구성요소 검증과 제조 공정 요구사항을 포함한다. 삼성전자, TSMC, 인텔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이 실리콘 포토닉스 상용화를 추진 중이며, 가장 유망한 적용처로 공동…
정부, 4.7조원 '프론티어 AI' 12월 공모…내년 2월 출자 대상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과 별도로 '프론티어 AI' 개발 사업을 추진, 내년도 예산안 통과 즉시 12월 공모를 시작하고 독파모 3차수 평가가 끝나는 내년 2월경 출자 대상을 선정하기로 했다. 미래대응기금을 활용해 약 4조7000억원을 투입하고 이에 상응하는 민간 투자를 매칭하는 출자 방식으…
[일문일답] 독파모 끝까지 간다…"프론티어 AI 사업 별도 추진"
과기정통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을 당초 계획한 4차 지원까지 이어가며, 내년 2월 3차 평가를 통해 최종 2개 팀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정부 출자와 민간 투자로 추진되는 프론티어 AI는 독파모를 대체·중단하는 것이 아닌 별도 신규 사업이며, 두 사업의 기술·인력·생태계 성과를 연계해 추진…
트럼프 "美에 공장 안 지으면 최대 300% 관세" 위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오하이오주 유세에서 스텔란티스, 일렉트라에어로, 바이엘 등 주요 기업의 미국 내 투자계획을 자신의 관세정책 성과로 내세웠다. 동시에 미국에 공장을 짓지 않는 기업에는 최고 3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
피지컬 AI 경쟁, 승부는 특허청에서 결정된다
로봇·자동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승패는 최고의 로봇을 만드는 쪽이 아니라 로봇의 행동을 결정하는 기술의 지식재산권을 쥔 쪽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고스트 로보틱스를 상대로 제기했던, 로봇이 쓰러졌을 때 회복 방식을 다루는 '핵심 기술' 침해 소송(2025년 합의)과, 다수 로봇의 상호작용으…
내년 AI 예산 9조4천억원으로 급증...SW 산업 지원 예산은 오히려 감소
과기정통부의 내년도 예산안에서 AI 분야 예산은 9조4천211억원으로 올해보다 84.3% 늘었지만, 비R&D 부문 소프트웨어(SW) 관련 예산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SW산업기반확충·공공SW사업·SaaS 지원 등 세부 사업 예산이 일제히 감액됐고, 정부의 2027년 R&D 예산안 자료에서도 '소프트웨어' 언급…
[기자수첩] 5000억 '디스플레이 팹'이 제 값을 하려면
충남 천안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는 중소기업이 자체 구축하기 어려운 2세대 유리기판용 증착기·노광기·봉지 설비를 갖춰 소재 검증 공간을 제공한다. 하지만 최소 인건비를 포함한 연간 운영비가 100억원 안팎이고 전기요금만 13억~15억원에 달하는 반면, 올해 수익사업은 10억원 정도에 그쳐 지속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폭발성 화학물질 안전 법안 서명
캘리포니아주는 지난 5월 가든그로브의 GKN 에어로스페이스 시설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유출 사고를 계기로 법안을 수정해 서명했다. 보잉의 협력사인 GKN은 5일간 대피해야 했던 주민들에게 최대 1억 달러를 보상하기로 합의했다.
경북·대구,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통합 지정
경상북도는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경북(포항·구미)과 대구가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통합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북은 기존 반도체(구미), 이차전지(포항), 바이오(안동·포항)에 이어 로봇까지 4개 분야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확보했으며, 경북과 대구는 로봇 분야에서 처음으로…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하기로 하고, 현대자동차·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개발부터 실증·도입·운행까지 세 기관이 함께 준비한다.
中 OLED 점유율 급성장…삼성·LGD, 세제·인프라 정책 지원 요청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가 OLED 시장에 진출한 지 약 10년 만에 세계 점유율 31%를 기록하며, 15년 걸린 LCD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가 국회에서 연 정책 토론회에서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등은 중국의 추격에 대응해 세제 지원 강화, 인프라 구축 가속, 연구개발·시설투…
과기정통부, 피지컬 AI 확산 지원할 ‘무선전력전송’ 시험장 가동
과기정통부가 대구 경북대학교 달성캠퍼스에서 무선전력전송 실환경 테스트베드 개소식을 열었다. 로봇과 자동차를 케이블 없이 자동으로 무선 충전하는 기술을 실제 산업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시험할 수 있는 시설로, 로봇·자동차·제조설비 등에서 현실 세계로 확장되는 피지컬 AI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봇·전기차 무선충전 실증한다…대구에 테스트베드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 달성군 경북대 달성캠퍼스에 '무선전력전송 실환경 테스트베드'를 개소했다. 공장·물류시설을 모사한 실내 공간과 자동차·로봇 무선충전을 검증하는 실외 공간으로 구성돼, 기업이 자체 개발한 송수신패드 등 부품을 테스트베드 장비와 연결해 성능을 검증할 수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ISO 품질·환경·안전보건 3개 국제표준 통합인증 획득
국립부산과학관이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등 3개 국제표준 통합인증을 획득했다. 전시·교육 콘텐츠 품질 관리부터 시설 운영, 환경 영향 저감 등 기관 운영 전반의 관리 체계를 국제기준에 맞춰 구축했다는 평가다.
공장 비상훈련, 형식적 완료가 아닌 실제 대응력으로 평가하는 법
많은 비상대피 훈련이 참석자 명단과 대피 시간 기록으로 '완료' 처리되지만, 이는 직원들이 경보를 인지하고 올바르게 행동했는지는 말해주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이 글은 경보 인지, 대피 경로 선택, 인원 점검 정확성, 협력업체·방문객 포함 여부, 의사소통 품질, 감독자 실행력 등 '관찰 가능한 행동' 기반 지표로 훈련을…
[기고] 지역의 산업전환과 인구변화, 직업교육에서 해법을 찾다
지역 제조현장에서는 AI 비전검사와 협동로봇·자동화 설비가 도입되는 한편, 이를 운용·유지보수할 숙련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필자는 지역산업의 AI 전환에서 관건이 기술 자체보다 이를 다룰 사람에 있으며, 지역은 산업전환과 저출생·고령화라는 인구변화를 함께 겪고 있다고 지적한다.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 선정 발표 석 달째 지연…제조사 판로 차질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 선정 결과가 당초 6월 발표 예정에서 9월 말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운영사·제조사 평가는 9월 중순 끝났지만 내부 보고 절차가 남아 있으며, 지난해 3월 초 발표되던 것과 비교해 발표가 크게 늦어져 제조사·시공업체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부터는 운영…
박세웅 ETRI 원장, 취임 4개월 간담회서 'AI·피지컬 AI·입체통신·공간결합·ADX' 5대 전략 분야 제시
박세웅 ETRI 원장이 취임 4개월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가임무 중심 연구기관으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임무형 연구 비중을 현재 22%에서 2030년까지 90%로 높이고, AI·피지컬 AI·입체통신·공간결합·AI디지털전환(ADX) 5대 분야에 선택과 집중하는 전략집중형 R&D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AI 학습데이터 부족 문제 풀까…NIA, 민감정보 안전 활용센터 열었다
NIA와 과기정통부가 기존 'K-ICT 빅데이터센터'를 개편해 'AI데이터안심활용센터'를 경기 스타트업 캠퍼스에 개소했다. 데이터 분석실을 1실에서 5실로 늘리고 데이터안심구역·데이터결합지원센터·AI라운지를 연계한 '데이터 고신뢰존'을 구축해 개인정보나 기업 민감정보처럼 외부 반출이 어려운 데이터를 통제된 환경에서 분석…
롯데웰푸드, 수출제품 생산 7개 공장 '글로벌 해썹' 인증 획득
롯데웰푸드가 영등포·양산·평택·대전·천안·김천·횡성 등 수출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7개 공장에서 식약처의 '글로벌 해썹'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해썹은 식약처가 지난해 도입한 제도로 기존 HACCP에 식품방어·식품사기 예방·식품안전문화·식품안전경영 등을 더해 관리 범위를 확대했다.
전북도, 현대차 새만금 투자 연계 피지컬 AI·수소·AIDC 육성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를 기반으로 피지컬 AI·로봇, 청정수소, AI 데이터센터(AIDC)를 3대 축으로 하는 미래첨단산업 육성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새만금에 8조9000억원을 투자해 약 34만평 부지에 AI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수전해 플랜트, 로봇 제조공장, AI 수소시티 등을 조성할…
홍진배 IITP 원장 "AI중심대학·AX대학원서 파괴적 혁신 인재 나와야"
홍진배 IITP 원장이 연세대에서 열린 'AI중심대학·AX대학원 공동 출범식'에서 AX 2.0 경쟁의 핵심은 AI·AX 혁신인재라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AI중심대학 18개교와 AX대학원 15개교 선정을 완료했으며, 홍 원장은 향후 인재에게 질문과 검증, 조합과 설계, 통합과 연결의 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대, 'AI반도체혁신연구소' 개소…시스템 인재 110명 양성
서울대가 관악캠퍼스에서 'AI반도체혁신연구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과기정통부·IITP의 '산학연계 AI반도체 선도기술 인재양성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2026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 110억원을 지원받아 매년 20명 이상, 총 110명 이상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독파모 중단 없다"…과기정통부, 3차 평가 예정대로 추진
과기정통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3차 전형 중단설을 부인하고 기존 계획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업스테이지, SK텔레콤, LG AI연구원 등 3개 팀이 남아 있으며 3차 평가를 거쳐 최종 2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평가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정부는 이와 별도로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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