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인간 쓰러뜨렸다'…화제의 격투 뒤 숨겨진 이야기
요약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로봇 격투 대회에서 중국 로봇기업 REK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틱톡 인플루언서 프랭키 라페나와의 격투에서 발차기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 로봇은 완전 자율 AI가 아니라 VR 헤드셋과 모션 컨트롤러를 착용한 사람이 원격 조종한 것으로 확인됐다. REK는 로봇끼리 겨루는 격투 리그와 AI 활용 격투 게임을 운영 중이며, 이번 대결도 자사가 기획하고 해당 게임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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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인간을 이겼다'는 제목과 달리 실제로는 사람이 원격 조종한 로봇 간의 대결이었다는 점에서, AI 자율성 입증이 아니라 REK의 원격조종 로봇·게임 홍보 이벤트에 가깝다는 점을 짚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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